2016년 베니스 비엔날레는 전시 총감독인 알레한드로 아라베나(Alejandro Aravena)'가 제안한 'Reporting from the Front'라는 주제 아래 5월부터 11월까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리고 있다. 전시는 아르세날레의 주제관과 자르디니의 국가관으로 이루어지는데, 국가관 중 한국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커미셔너를, 서울시립대 김성홍 교수가 총 감독 및 큐레이터를 맡아 'FAR Game : constraints sparking creativity (용적률 게임: 창의성을 촉발하는 제약)'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.
VW LAB 소장 김승범은 5명의 부 큐레이터(associate curator) 중 한 명으로서 전시에 참여하였고, 건축물대장 데이터를 중심으로 서울의 현재를 분석적으로 시각화하는 부분을 주로 작업하였다.
2017년 1~2월경 서울에서 같은 내용으로 귀국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.
전시 홈페이지 : http://www.korean-pavilion.or.kr/
구글 아트&컬쳐 : https://www.google.com/culturalinstitute/beta/partner/south-korea-biennale-architettura-2016
사진 : 김승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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